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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포츠아트201’展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올림픽기념관 주최 88서울올림픽개최 26주년 기념기획展
서울올림픽 개최 26주년을 기념하여 <코리아스포츠아트 2014> 특별전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서울올림픽기념관 주최로 2014년 9월 17일(수)~12월 28일(일)까지 서울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다.
17일 오전 88서울올림픽개최 26주년 기념식 및 ‘코리아스포츠아트201’展 개막식에서 이번전시회에 스포츠 사진으로 초대된 원춘호 사진작가(국제포토페스티벌 총감독)가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컷 팅을 주도하는 인사로 발탁되는 큰영광을 누렸다.
한편 이번에 개최된 전시는 스포츠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예술로 발전시켜온 한국대표 스포츠아트팀 IADG와 협력하여 전시구성과 예술성에 전문성을 더했다는 관람객들은 평가했으며 스포츠와 예술의 융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는 서울올림픽기념관은 이번 특별기획전의 목표를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스포츠를 주제로 소통과 추억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전시장 내 스포츠아트 체험 및 전시프로그램이 있어 방문하는 많은 가족, 어린이들에게 큰 관심과 재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포츠아트를 꾸준히 발전시켜온 기존작가들을 비롯하여, 스포츠라는 주제를 잘 소화하여 표현할 수 있는 각종 분야의 12명의 힌국작가들이 초청, 선발되었는데 국내외 광고 및 디자인, 일러스트, 조형, 사진,예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수 많은 경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김민석(KWANG33), 김보미, 박승우(카제), 손지훈, 원춘호, 이성식, 이정민, 장석우, 이재성(주키), 최호근, 황규철이 있다. 또한 해외교류작가로 스포츠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DOAM(프랑스)작가가 초대되었다.
이날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은 이날 오전 서울올림픽 개최 26주년기념식과 <코리아스포츠아트 2014>특별전의 개막전을 서울올림픽기념관에서 함께 개최하였다. 이 자리엔 각계각층의 많은 내빈들이 축하차 모인가운데 88서울올림픽 개최와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세계만방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고취시키고 국가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을 기념하고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내빈들은 이 특별전을 기획한 정지숙(한국대표 스포츠아트팀 IADG)감독의 유창한 설명으로 작품 한점 한점을 일일이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자료 제공 IADG / 02-521-0311 / info@iadgcenter.com
김민석작가
김보미작가
도암작가
손지훈작가
원춘호작가
이성식작
이재성작가
이정민작가
전경
최호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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