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몽(酣夢), 그리고 나무’ 김형준 초대展 작품리뷰2 서진아트스페이스
오는 9월19일부터 '감몽(酣夢), 그리고 나무’, 김형준 초대展이 시작됩니다.
전시명: '감몽(酣夢), 그리고 나무’
전시기간: 09 / 19 / 2014 - 09 / 25 / 2014
참여작가: 김형준(사진작가)
장소: 서진아트스페이스
전시작품: 사진 25점
사진기는 절대 미래를 찍지 않는다. 현재의 모습을 찍고 그것을 과거 형으로 저장한다. 예언이 아닌 어쩌면 기록이고 추억일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사진이란 그 추억을 한곳에 놓고 다 같이 이야기 하는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다. 이번 시리즈 “감몽, 그리고 나무”은 내가 꿈 속에서 본 어떠한 과거의 익숙해진 모습이 아니 현재의 설레임을 사진으로 옮긴 작품으로 다양한 색채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회화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만든 작품이다.
- 작가 노트 중
작품문의: 서진아트스페이스 www.seojinartspace.wix.com/sjartspace
02-2273-9301 seojinartspace@gmail.com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27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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