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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작가 인터뷰, ‘통.시, 경계를 말하다’ 김용환 김권일 하춘근 사진전, 미술세계 갤러리
중앙대학교 사진아카데미 연구반(임수식 교수)에서 함께 사진을 연구하고 있는 김용환 김권일 하춘근 작가 등 3인이 인사동 미술세계 4층 갤러리(종로구 인사동길 24)에서 2014년 9월 17일부터 23일 까지 전시하고 있는 사진전 ‘통.시, 경계를 말하다’ 의 전시현장을 찾아 김용환 작가로부터 전시작품들에 대한 배경과 의도 예술과등 포괄적인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김용환 작가는 ‘딸에게 보내는 한국현대사 편지’를 통하여 역사란 시공간을 통하 경계에 초점을 맞추었고,
김권일 작가는 ‘다락방 프로젝트’를 통하여 유년기의 기억을 더듬었다.
하춘근 작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 풍광을 자랑하는 7번국도 여행을 한 다중 이미지를 통하여 ‘사방팔방(四方八方) 빅라인 프로젝트’ 를 완성하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하춘근 작가는 이 작품으로 동강사진축제에 초대되는 영광도 안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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