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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찬홍 씨 광고모델로 데뷔(?), 유투브 동영상 곧 100만회 뷰 기록할 듯...
사진작가 김찬홍 씨는 지난 20여년간 현대자동차 갤로퍼를 애용하다 최근에 정들었던 애마와
눈물의 이별을 하였는데 이 장면이 현대자동차 홍보팀에게 알려져 전격 현대광고에 나가게 되었다.
비공식 소식에 의하면 이번 현대차 광고 동영상은 각 예술부문을 장르별로 제작되었다는데...
사진부문에서는 김찬홍 작가의 스토리가 제작되었고 각 장르의 광고 중에서도 김찬홍 작가의
광고가 너무 좋다고 일간지 기사로도 채택하자는 제안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본 기자와도 20년 지기로 절친인 관계로 그 차에 대해서 매우 잘 알고 있고 출사중에
눈길에 미끄러져 대 여섯 바퀴를 굴러 방벽을 들이 받는 대형 사고에도 차량의 튼튼함이
김 작가의 생명을 구해주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이 차와의 인연은 질겼다.
김찬홍 작가는 최근에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양재헌)의 성남지부장으로
피선되어 사진인들을 위하여 분골쇄신하고 있는데 오는 11월 23일(일)에 열리는
성남사진작가협회 주최 전국사진강좌의 특강 부문에
기자의 ‘김가중 식 미장센 특수포토테크닉의 실습 쵤영회’를 열어
근래에 보기드믄 걸작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성남시청 온누리 대강당에서 실내무대촬영으로 진행되는
이 촬영회는 본 강좌의 시작 전인 12시경에 두 시간 가량
대형 스크린을 쳐서 그림자를 비추어서 영상을 재현 내는 “섀도우댄스”
펜 라이팅을 이용한 ‘라이팅 페이트 쇼’ 멀티스트로보를 이용한
‘멀티스트로보 오픈 플래쉬 다중이미지’ 를 본 기자(김가중 작가)가
직접 연출 할 예정이며 주요 모델로는 대형 붓글씨의 대가
율산 리홍재, 폴댄스의 권위자 김도연 양 등이 출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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