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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 국회부의장 ‘한국공예품 세계화를 위한 국제교류 특별전 개막식’ 주최해
정갑윤(새누리·중) 국회부의장은 ‘한국공예품 세계화를 위한 국제교류 특별전 개막식’ 주최하고 26일부터 28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했다. 26일 오전 열린 개막식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김상규 조달청장, 문화재청 나선화 청장, 김희범 문화관광부 차관 및 주한외국대사들을 비롯한 많은 정치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국공예품의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을 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정 국회부의장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조달청,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해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의 주관으로 김정림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사무국장이 총괄기획을 하였고 한류문화협회 조달호 교수가 사회를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김성배 회장이 총 지휘봉을 잡았고 장하림 화백의 수묵 캐리커쳐, 판소리형제의 판소리와 이색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종군(장도장) 중요무형문화재 등 33명의 장인들이 출품한 국악기·장도·도자기 등 6개 분야 400여점의 전통공예명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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