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_ 이두수기자= 발대식에는 중앙동 자율방재단장 및 단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작업에 투입될 제설장비에 대한 점검과 트랙터를 활용한 제설작업시 안전을 위한 서치라이트와 반사밴드 등 안전장치를 부착했다.
심성구 자율방재단장은 발대식에 참석한 단원들과 함께 관내 제설작업 취약지역에 대한 설해대책을 논하고 강설시 중앙동(동장 김태환)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심성구 자율방재단장은 “평소 ‘내 집, 내 점포앞 눈치우기’ 홍보를 통해 이면도로 및 제설작업이 어려운 취약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참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태환 중앙동장도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자연재해가 없는 중앙동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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