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16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문화예술뉴스 > 엔트테인먼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심야의 FM 제작보고회
등록날짜 [ 2010년09월15일 16시23분 ]
오늘 15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5관에서 열린 영화 '심야의 FM' 제작보고회 현장의 모습이다.
김상만 감독과 배우 수애, 유지태가 참석한 가운데 개그우먼 박경림의 사회로 시작한 제작보고회 현장은 실제 라디오 진행처럼 진행 되었다.

영화 '심야의 FM' 은 두시간의 생방송 동안 진행되는 불가능한 미션을 제안한 정체불명의 청취자(유지태)와 홀로 맞서야 하는 스타 DJ(수애)의 숨가쁜 사투를 그렸다.

방송국 라디오 스튜디오, 생방송 두 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그 속에서 가족의 목숨을 걸고 연쇄 살인범이 주는 미션에 따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시키는 대로 방송을 진행해야만 하는 극한의 상황 설정은 초조함과 긴장감을 넘어선 심리적 압박을 가하여 극도의 공포감을 주었고 숨막히는 그 모든 과정이 라디오 주파수를 타고 전국에 생중계된다는 기발한 발상과 독특한 설정은 이제껏 그 어떤 영화에서 만날 수 없었던 드라마틱한 스토리 전개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충무로의 대표 여배우로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수애는 이번 '심야의 FM'에서 강인하고 카리스마 있는 역할로 이미지 변신에 더욱 귀추가 주목 된다.

영화 '심야의 FM'은 오는 10월 14일에 개봉한다.
올려 0 내려 0
김민영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KBS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 제작발표회 (2010-09-17 12:57:58)
슈퍼모델 36명과 함께하는 사상최대 출사대회 (2010-09-14 19:4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