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사진방송) 정양진 기자 = ‘2015 구로구 우리마을지원사업 설명회’가 2월 10일(화) 10시 구로구청 강당에서 있었다. 자치안전과 마을공동체 최영미 팀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이성 구로구청장과 박영선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그리고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구로마을지원활동가’ 등 많은 구민들이 함께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2015년 구로구 우리 마을 지원 사업은 구청이 아닌 주민이 기획하여 실행하는 주민사업으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야생화를 심어 가꾸고 있는 개봉동 한마을아파트를 소개했다. ‘한마을들꽃모임’은 2014년 서울시로부터 1.500만 원의 자금을 지원받기도 한 마을공동체이다. 국회 박영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구로구 우리마을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여하여 주셔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살기 좋은 구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구로구는 2015년 마을 지원 사업으로, 마을맞춤사업 3천만 원, 행복마을조성사업 4.500만 원, 골목축제사업 2천만 원 등 총 9.500만 원의 자금과 행정력을 지원한다.
이성 구로구청장 - 2015년 구로구 우리 마을 지원 사업은 구청이 아닌 주민이 기획하여 실행하는 주민사업으로 발전하도록 하겠다. 국회 박영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 “오늘 ‘구로구 우리마을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여하여 주셔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살기 좋은 구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자치안전과 마을공동체 최영미 팀장 최영미 팀장이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구민에게 사업소개 구로마을지원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