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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슈퍼페스티벌 2015’ 열려
등록날짜 [ 2015년02월14일 20시51분 ]

14일 오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넥슨 ‘서든어택 슈퍼페스티벌 2015’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든어택 역대 최대 규모의 유저 축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월 14일, 15일 양일 간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그랜드파이널’ 대회와 총 열세 가지 풍성한 현장 이벤트,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채워졌다.


그랜드파이널 대회에는 일반부, 여성부 각각 섬머 및 윈터 챔피언스리그 상위 4개 팀이 출전했다. 일반부에서는 대회 통산 최다 우승팀 ‘퍼스트제너레이션’과 이를 저지하려는 ‘제닉스스톰’, ‘울산클랜’, ‘EXPO’가, 여성부에서는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퍼스트제너레이션’, ‘인프레임’과 새롭게 떠오른 강팀 ‘엘리게이터’, ‘레볼루셔너리즈’가 각각 진출해 열띤 대결을 벌렸다.
‘서든어택’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지티 김명현 실장은 “지난 10년 간 변함없이 서든어택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색다른 즐거움으로 보답하고자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흥미진진한 그랜드파이널 대회와 화려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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