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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사진작가 초대전 連理之木(An Usual and Unusual Relations)주중한국문화원
한국과 중국 사진작가들이 공동으로 북경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連理之木이라는 제목처럼 현대사회에서 우연 또는 필연으로 맺어진 사회의 다양한 관계를 작가들의 시각에서 해석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국에서는 민연식, 손난이, 최정우, 원혜선, 최병권 작가가, 중국에서는 이종걸, 정춘생 등 총7명의 작가가 참여 한다. 한국 작가들은 ‘새로운 철학 새로운 사진(new Philosophy new Photography- nPnP 대표 최 병권)’ 모임 소속이다. 이종걸작가 등은 중국 길림성 촬영가 협회에 속해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김진곤 주중 한국문화원장은 “문화원 개원 이래 처음 갖는 한·중공동 사진 전시로 향후 서울과 북경 간에 활발한 사진예술 교류의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 된다.”고 하였다. 전시는 2015년 3월 3일~14일까지 주중 한국문화원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새로운 철학 새로운 사진(nPnP) 대표작가 최병권
중국길림성촬영가협회 대표작가 이종걸
전시 일정: 2015.3.3~3.14일, 10시~6시
장소: 북경 주중 한국문화원
오픈 초대 일시: 2015.3.3., 오후 5시
홈페이지:www.artnp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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