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사!!! 카자흐/키르기스스탄 풍경사진여행 계획안
한국사진방송에선 이색오지여행 카자흐/키르기스스탄 풍경작품여행을 다음과 같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1. 독창적이고 이색적인 풍경작품촬영
* 키르기스탄의 이식쿨 호수 주변의 풍광은 눈물 날 만큼 감동적입니다. 장엄한 만년설아래 아득하게 펼쳐진 초원에 빨간 왕따 나무와 그 주변의 말떼 소떼 양떼 그리고 말차반의 그림 같은 광경은 한편의 詩,
* 특히 이번 여행에서 이 호수주변을 한봐퀴 돌았으면 합니다. 버스나 짚차로 약 3~4일 일정으로... 세로180km 가로60km의 어마어마하게 큰 천산산맥의 천지이며 곳곳에 온천이 흐르고 도로가 잘 개설되어 안락하고 판타지 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이호수주변의 가을은 사람들이 없어 한가로우며 아름다움은 풍경의 극치가 될 것입니다,.
* 여기 자료로 올려 둔 작품들은 누드촬영 중 지나치며 촬영했기에 풍경에 전념하지 않은 라이트한 풍경 작품들입니다.
참조자료 더보기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11&flashMenu=4
* 카자흐스탄의 알마티는 천산산맥의 장엄한 풍광아래 광활한 대륙의 한가운데 다양한 면모를 지닌 사진적으로 매우 주요한 곳입니다. 알마티에서 대략 3가지 테마를 주력해 보려고 합니다.
* 4000m급 만년설을 직접 밟아 보려고 합니다. 물론 3단으로 갈아타며 오르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호연지기를 담뿍담아오고 특히 야생화를 좋하는 작가들은 만년설 아래의 봄여름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동시에 담을 수 있고(단 봄에는 확실)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초원지대의 무궁무진한 색다른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광활한 황야를 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려 도달하는 차린협곡은 미국의 그랜드캐년을 빼닮은 기기묘묘한 곳입니다. 특히 이 광야에 말떼들을 달리게 하는 연출 사진도 구상해 볼만 합니다.(8순 갱상도 할마씨가 미국을 여행했습니다. 손주, 할매 미국에서 뭘 봤어여? 응 그런 개년도 보고 뒤질 년도 봤어(그랜드 캐년/디즈니 랜드))
* 모르또가이 호수지역의 만년설산 아래 그림처럼 펼쳐지는 야생의 말떼 양떼 끝없이 그어진 나무전봇대, 특히 해질 녁 지평선까지 그려지는 일직선 빛 내림 등
2. 오지마을 다큐멘터리
천산산맥 아래 깊숙이 들어가면 아직 유목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오랜 세월 동안 시간이 멈춘듯 한 오지마을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직 노새와 수레와 말을 타는 원시적이고 토속적인 과거로의 여행을 해 볼 수 있습니다.
* 특히 이번 여행에서 알마티의 말 시장 서는 때를 알아내어 세계적인 말. 소, 양, 낙타 등 가축시장 다큐를 하면 대단 할 것 같습니다.
* 시간이 되면 우씨도백인가 구소련에 의하여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 1세들이 살고 잇는 망을 탐방도 의미가 있을 것 같구요. 물론 1세대는 거의 돌아가시고 남아 잇는 몇 몇 분도 우리말도 다 잊어버려 더듬거리더군요. 이 이민자들 중 빅토르 최인가 하는 가수는 팝 가수로 엄청난 영웅이 되어 있습니다.
3. 수명연장 건강 챙기기
수려한 경관과 오염되지 않은 천연의 환경, 해발 1000정도의 고원지대 여행이 이번 여행의 주류입니다. 기꺼운 마음으로 보고 듣고 촬영하며 즐긴다면 불과 며칠이지만 몸과 정신속의 오염물질들을 깡그리 배출해버리고 독소를 정화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일정 내내 자주 만나는 온천지대에서 홀랑 벗고 몸을 담구다 보면 온갖 지병들이 씻은 듯이 다 나을 것입니다.
4. 옵션
* 김가중 식 미장센포토 특수연출촬영, 조명장치를 가져가거나 현지에서 구해 광활한 대륙의 말떼 소떼 양떼들을 대상으로 연출촬영도 재미있을 것 같고 그 외에도 형편 되는대로 특수촬영을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현장 강좌와 병행하여 사진의 독창성을 가미해 보는 것도 이번 여행의 진수가 될 같습니다.
* 가능할는지는 미지수지만 여기저기 알아보아 학술탐방의 목적도 가미해 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방송이란 이점을 살려 관련대학이나 공중파 방송과 연계하여 다큐멘터리 영상물 제작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특히 이식쿨 쿠르간 지대의 발굴로 황금인간이 어마어마한 유물들이 대거 발굴되는 현장탐방도 추진해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발굴되고 있는 황금인간과 많은 황금유물들과 무덤의 형태는 경주의 왕릉들과 거의 일치하고 있습니다.
* 누드촬영은 형편이 되면 어여쁜 현지처녀 한 두 명 함께 동행 하며 해 보아도 좋을 것 같으나 제 개인 여행이라면 모험도 하겠지만 단체여행인 이상 무리한 추진은 곤란합니다.
* 알마티의 밤 문화 탐방, 나라마다 밤의 문화가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하면서 이러한 밤 문화를 잠시 엿 보는 것도 예술가에겐 매우 색다른 느낌이 될 것 같습니다.
* 좋은 작품 많이 촬영해 오면 훗날 관련부처와 협상하여 전시회 해 보는 것도 고려하여 보도록 했으면 합니다.
일정: 1주일 정도
여행시기: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 사이(이곳의 풍경작품여행은 봄과 가을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일반 관광은 여름이 적기입니다)
참가비: 미정 (지금부터 알아보고 여기저기 타진해 보아야 됩니다.)
참가자격: 한국사진방송 정회원(단 비회원은 참가비 차등제 실시)
주최: 한국사진방송
작성자: 김가중(세계누드여행가)
*위 계획은 초안으로 많은 수정보완과 변경 또는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