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6일 (금) 11시~12. 00.평택지청 2층 소호의실에서 평택지청관내 총23개 평택시7개. 안성시, 16개 조합장 선거구역 부정선거를 막기위해서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지청장 박윤해)은 2015. 3. 11.(수) 최초로 실시 예정인 제1회 동시조합장선거에 대비하여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등 유관기관과 3차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개최된 1, 2차 공안대책지역협의회 에 이어 이번 추가 협의회를 통하여 불법 선거운동 사범에 대한 기관별 현안 및 동향을 공유하는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선거범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함으로써 선거의 과열‧혼탁을 예방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특히 안성시 조합수는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이다고 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는 평택지청: 형사부장, 공안담당 검사 2명 및 수사관 3명 과 유관단체: 평택경찰서 수사과장, 정보과장, 평택시 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 안성경찰서 수사과장, 정보 보안과장,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 등이 참석하였다.
평택지청은 2014년 10월14일 및 2015년 1월20일 1.2차공안 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하여 선거범죄관련 정보 공유 등 유관 기관 과 유기적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등 선거범죄 예방 및 단속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3대 중점 단속대상 선거범죄에 대한 엄정 대처한다 하였다.
지난 1, 2차 공안대책지역협의회에서 중점 단속 대상으로 선정한 금품선거, 흑색선전, 조합임직원 선거개입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할것이라 하였다.금품선거 : 유권자 또는 후보자 매수, 금품‧향응 제공, 조합장 등 명의 축․부의금 제공 등에 대하여 배후조종자까지 철저히 수사할것이라 하였다.
흑색선전 :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SNS, 인터넷 카페․블로그, 지역 언론사 등을 이용한 허위사실 유포, 폭로성 비방 행위 등을 중심으로 최초 유포자 끝까지 수사할것이라 하였다
.조합임직원 선거개입 : 조합의 인력과 예산을 활용한 선거운동, 인사권을 빌미로 한 선거개입 등 배후세력까지 추적하여 신속히 수사할것이라 하였으며.선거사범 단속 강화 및 신속하고 엄정한 대처2014. 9월부터 선거사범 전담수사반 형사1부장, 공안검사 2명 등 6명 을 편성·운영, 선거운동이 시작된 2015. 2. 26.부터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적극적 단속활동을하고있다고 하였다.
선거사범 전반에 대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히 수사하고, 배후세력까지 추적하여 엄단할 계획이라 하였으며.선거사범 발생 초기부터 수사․재판에 이르기까지 全 단계에 걸쳐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강력하게 단속한다고 하였다.
또한 조합장 선거사범을 아래 신고체에 신고해줄것을 당부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