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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팍의 진정한 甲 ♣왕따나무♣
♣甲과 乙의 造化는 진정한 陰陽의 合으로서 아름다운 친구이며 연인이라네.♣
등록날짜 [ 2015년04월13일 22시04분 ]

♣甲과 乙의 造化는 진정한 陰陽의 合으로서 아름다운 친구이며 연인이라네.♣

 자신은 시간을 향하여 꿋꿋하게 오르는 甲이여 당신으로 하여금 공간을 만들 수 있었다고 감사하는 마음 전하네.
곳곳에 하얗게 벗꽃이 피었네. 그는 甲木이라고 하네.

그가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淸明之節 공간확장을 위하여 터져나오는 꽃의 조화라네

벚나무 그는 꽃을 위하여 끊임없이 위로 향하여 튼실하게 기둥을 세워주네.

벚꽃 그가 세상을 향하여 자신의 공간을 만들고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말이지.

春節에 주신 축복 속에서 다정한 대화도 꽃이 되어 흩날린다.

 
甲과 乙의 造化는 진정한 陰陽의 合으로서 아름다운 친구이며 연인이라네.

늙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어린 사람이나 모두 어우러지는 벗 꽃이 피는 淸明之節.

 숲이 주는 향기에 시냇가에 조용히 흐르던 물줄기 아이들의 웃음소리 가득모아서 흐른다.

 봄의 향기는 연인들을 꿈꾸게 하고 사랑을 자라게 한다.
빠알갛게 꽃사과를 안겨주는 꽃아그배나무도 벗꽃 사이로 한껏 자랑하네.

 따사로운 햇살아래 보기만 해도 사랑이 툭 툭 떨어 질 듯 한 연인들,

 바람은 어디서 와서 이리도 내 맘을 흔들어 놓을까?

곧 만인들의 축복아래 가족이 되려는 한 쌍의 연인이 옴팍의 甲을 향해 모여 드네.

어린소년이 상념에 빠진 淸明之節 봄이다.

그가 무엇을 생각하든지 진정한 甲乙의 관계를 잘 이해하고
그 배경이 좋은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 올린다.

올림픽공원에서 홀로 언덕배기에서 세인들의 발걸음을 잡아당기는 매력 덩어리 왕따 나무
그가 진정한 甲이다.

 온갖 바람 다 모아서 행복을 뿌려 주는 벗 꽃비!

 벤치에 앉아 이 봄을 마음껏 가져가야지.

나무를 甲이라고 한다. 요즘 甲質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언어가 되었다.
진정한 甲質은 甲다워야 하며 甲으로서 품위와 고귀함, 순결함 등등이 내면에서 품어져 나와 그 기운으로 주변까지 사로잡아 이끌고 가는 것이 진정한 甲이다.
부정축재,부패,권력남용,기득권등등으로 甲質을 하는 사람들이시여 자신의 품위를 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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