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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500만원 접대 룸살롱-성매매 즐긴 감사원·국세청 사정간부 철저 사정하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강신명 경찰청장과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에 수서경찰서가 술자리후 성매
매한 혐의로 조사한 국세청 간부급 직원 2명과, 감사원 4· 5급 감사관 2명 등 4명에 대해 '뇌물혐의'는 끝내
밝혀내지 못한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려하자 "봐주기 부실수사냐?"며 강력 항의했다.
활빈단은 "하위직 공무원들이 순수한 촌지 받는 것도 적발하는 슈퍼갑질 사정직 간부들이 공직자 청렴의무를
위반하며 룸살롱,모텔에서 하룻밤 500만원 접대를 받으면서 침대위에서 사정이나 하는 짓 거리를 조사하고도
불구속기소라니 국민들 억장이 무너지고 분노한다"고 경찰수사를 맹성토 했다.
이에 활빈단은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에 "유권무죄,사정기관 끼리는 한통속 봐주기라는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직무관련성이 포괄적으로 인정되는 '포괄적 뇌물' 등을 적용해 엄벌 단죄하라"며 보강수사를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에 공석중인 새총리에는 썩은 공직사회에 새바람을 일으킬 돈냄새 모르는 서민촌
출신의 청렴위민형(爲民)형 국무총리감을 경향각지에서 공모추천 받아 등용하라고 특별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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