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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작 발표, 대상에 전종권 作 ‘수행자’ 선정,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양재헌)
대상-전종권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양재헌)가 주최 주관하는 제33회 대한민국사진대전의 심사가 지난 2015년 5월8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서울시 양천구 목동 서로 225) 3층 리허설 홀에서 대회장 양재헌, 심사위원장 민병태, 운영위원장 김난수를 비롯한 협회임직원 및 회원, 출품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이 날의 심사는 공개심사로 진행되었으며, 민병태 심사위원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사진대전 초대작가인 김경환, 박용덕, 서규원, 이영일, 이종선, 이희배, 임계환, 장호숙 한양대학교 교수 총 9명의 심사위원이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1,2,3,4차의 일반 공모심사와 초대·추천작가의 작품심사를 12시간 동안 강도 높게 진행한 결과 대상작에 전종권(68세)作 ‘수행자’가 선정되었다.
초대작품상-김생수
제33회 대한민국사진대전은 2015년 5월 6일 오전 9시부터 익일 오후 6시까지 접수된 총 618명이 출품한 1301점의 작품과 71명의 초대작가, 29명의 추천작가의 100점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대상작 1점을 포함하여 입상 29점, 입선 231점, 초대작품상 1점을 선정 발표하였으며 , 우수상 오경희 ‘역동적인 순간’, 박종길 ‘세월호의 슬픔’, 특선 고기하 ‘응시’, 구양수 ‘화장’, 김경돈 ‘산사의 아침’, 김병환 ‘세월’, 김순연 ‘양가족’, 김슬기 ‘명상’, 김윤영 ‘질주’, 김해연 ‘회상’, 문남희 ‘바골라바바에서 만난여인Ⅰ’, 박광수 ‘수몰농촌의 가을’, 박승언 ‘결투’, 범진석 ‘잉태’, 손영배 ‘기쁨 그리고 비상’, 양영월 ‘환상의 호흡’, 우숙자 ‘스님의 사진솜씨는?’. 유정삼 ‘생명의 신비’, 윤현옥 ‘동행’, 윤홍선 ‘소년의 꿈’, 이묘자 ‘사색에 잠기다Ⅰ’, 이상영 ‘어촌이야기’, 이석규 ‘귀로’, 이용구 ‘관심’, 전세식 ‘혼돈’, 전태국 ‘길쌈’, 정종관 ‘복조리 작업’, 홍순임 ‘불심’이 선정되었고 입선은 가상현 ‘멀리 더 멀리’외 230점, 초대작품상에는 김생수 ‘응시’가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사진대전은 공정한 심사를 보장하는 시스템으로써 운영위원 9명이 각각 4명씩 추천한 36명의 심사위원 후보 중에서 추첨을 통하여 최종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진행하였고, 더욱이 외부 심사위원으로 한양대학교 미대 교수인 장호숙 심사위원의 참여로 더욱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지난 KOPA 2015 행사와 더불어 미술을 비롯한 예술계의 활발한 교류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하였다.
국내외 사진계 및 예술계의 많은 관심으로 치러진 이 날의 행사는 2015년 7월 1일(수)부터 5일(일)까지 서울시립경희궁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는 향후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15회 서울특별시사진대전을 주최, 주관할 것을 밝혀, 더욱 많은 사진 인구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우수상-박종길
우수상-오경희
특선-고기하
특선-구양수
특선-김경돈
특선-김병환
특선-김순연
특선-김슬기
특선-김윤영
특선-김해연
특선-문남희
특선-박광수
특선-박승언
특선-범진석
특선-손영배
특선-양영월
특선-우숙자
특선-유정삼
특선-윤현옥
특선-윤홍선
특선-이묘자
특선-이상영
특선-이석규
특선-이용구
특선-전세식
특선-전태국
특선-정종관
특선-홍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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