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이날 행사는 신평동 관내 19개 경로당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해 충청남도공주시에 소재한 계룡산 갑사를 관광한 후 점심식사 대접, 기념품을 제공해 드리는 등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이영순 새마을 부녀회장과 김상석 새마을지도자 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뜻 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약소하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께서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매년 효 관광을 추진해 노인 공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오늘 날씨도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까지 대접 받아 즐겁다 새마을 남녀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평동은 다음달 6월에도 바르게살기위회에서 경로관광을 계획 중인 것 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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