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0일(수) 평생학습센터 B교육장에서 평택시 무한돌봄센터 주관으로 시청 및 출장소, 읍면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기관(시설)등 공공ㆍ민간의 사회복지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클라이언트의 폭력 증가에 따른 사회복지 실무담당자의 안전 추구를 위해 세명대학교 권자영 교수의 ‘클라이언트의 폭력이해와 안전증진 방안’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권자영 교수는 “사회복지 실무자들이 클라이언트의 폭력 성향을 사전에 인지해 대처하고 적절한 사후관리로 자신을 보호 하면서 사회복지서비스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사람중심 복지도시 평택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공공ㆍ민간 사회복지실무자의 안전 도모를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실천의 중축이 되는 사회복지실무자의 안전 및 역량강화와 전문성을 위한 교육을 다각도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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