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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5월 26일 화요일 김천시 ‘야고버의 집’을 방문해 노숙인과 어르신 등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 오영태 이사장과 10여명의 임직원들은 무료급식 서비스와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4월 김천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14년 9월),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국무총리상(’14년 10월), 사회공헌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15년 3월)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시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활동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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