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리 노을
-인천광역시 강화도 관광지도에는 “해넘이 마을 일몰조망지” 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해가 짧아지는 가을에 이곳 촬영은 군함바위가 있어, 전경을 받쳐주는 멋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5월17일 일몰조망지 좌측 끝 지점에서 석양을 촬영하면 중경에 석모도(현 주민의견)와 철탑이 보인다. <지도에는 주문도가 맞는 듯한데?,,,>
지금은 찾는 사람이 적어 차량진입이 가능한다.<입구: 주차장, 화장실 있음>
필자는 촬영장소를 변경하려고 해변 둘레 길을 따라 좌측 산으로 올랐다.<사전 답사/해변은 야간 통제구역>
바닷가 가장자리 100m~200m 이동이 가능하면 ★전경(군함바위)→중경(석모도)→원경(일몰 태양).
완벽한 작품을 얻을 수 있는 장소이다.<진입불가로 그림의 떡>
아래 사진은 다음 날 10:00경 장화리마을을 떠나면서 촬영한 인증 샷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