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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대웅전 처마 네 귀퉁이,
손으로 처마를 떠받들고 있는 벌거벗은 조각상의 정체는?
대웅전을 지은 목수가 자신의 사랑을 배신한 여인을 벌하고 그 죄를 씻어주고자 조각상을 만들어 추녀 네 귀퉁이를 떠받들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특이한 것은 2곳의 조각상은 두 손이 아닌 한 손으로 떠받들고 있다는 것.
-처마를 잘 관찰하면은 다른 조각상 도 볼 수 있다.
<전등사 스님과 총무처에 문의하였으나 정확한 제작 동기는 모름>
필자는 석가탄신일이 임박하게 닦아온 이곳에서 흰색 연등을 보았다.(영령들을 위한 연등)
강화도는 불교가 번성한 역사가 있는 곳인가 생각된다.
-전등사와 삼랑성을 관람 후 입구 식당에서 산채 비빔밥을 먹으면서,
주차장에 주차료를 받는다고 말씀 드리니 주차료를 삭감해 주시며, 쑥차를 주신다.
<주인이 손수 만드신 것으로 향이 진하고 새로운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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