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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先祖)님에게 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화도 여행 중 느낀 점이다.>
-돈대를 둘러보면서 침략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초긴장 속 야밤(夜湴)에 초병은 어떠한 심정이었을까,,,<조금이라도 느껴보고 싶었다>
-덕진진 관계자님에게 강가로 내려가 촬영을 허락받아 야간 풍경으로 전환한 작품을 만들어 내고 싶었다.
-염하강(鹽河江):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강화도와 김포 사이에 남북 방향의 좁은 해협(海峽)이다.
▶폭이 좁은 곳은 200~300m, 넓은 곳은 1km 정도이고, 길이는 약 20km이다.
▶물살이 거세고 수심이 얕아서 썰물 때에는 곳에 따라 바닥이 드러나기도 한다.
▶해상교통과 외세를 막는 군사적 요충지로 병인양요(1866년)와 신미양요(1871년)를 치른 격전지였다.
▶염하는 한국전쟁 전까지만 해도 북한 신의주까지 오가던 뱃길이었는데 전쟁 후 뱃길이 봉쇄되었다가 2007년부터 민간어선이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잡습니다: 어제("15.6.15 월)여행기 내용 중 임하강을 염하강으로,,,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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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진(사적 제226호): 1871년 신미양요 때는 미국함대와 가장 치열한 포격전을 벌인 곳이다.
-남장포대: 적의 눈에 띄지 않도록 반달모양의 요새로 축적되어 강화 해안 진지 중 가장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던 곳이다.
-초지진: 조선 효종 7년(1656)에 구축한 요새이다.
고종 3년(1866) 10월 천주교 탄압을 구실로 침입한 프랑스 로즈의 극동함대와 고종 8년(1871) 4월에 통상을 강요하여 내침한
미국 로저스의 아세아 함대 및 고종 12년(1875) 8월 침공한 일본군함 운양호를 맞아 치열한 전투를 벌인 격전지이다.
-설명: 강화도 시설관리공단: 백경숙해설사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