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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산갯다리연꽃<소원면>
-법산갯다리 연꽃은 넓은 저수지에 연꽃을 재배하여 체험을 할 수 있네요.
-저수지 가운데까지 밧줄을 잡고 배를 건널 수 있다.<버드나무 아래의 그늘이 무척 시원하였다.>
▼해양관광 유람선
-유람선 탑승을 기다리면서 낚시를 즐기시는 노부부에게 닦아가서 구경을 하려니 할머니가 할아버지 숭(충청도방언)을 보신다.
너무 정겹고 재미가 있어, 과자를 권하니 반가워하시며 고맙다는 인사도 빠트리지 않으신다.
-해상유람선은 내항과 외항에서 출발하는 유람선 매표소가 있고, 필자는 11시30분에 출발하는 유람선관광코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선장님은 외항에서 출발하는 코스에서 옹도 등대를 제외한 전체 코스는 동일하다고 안내를 하신다.”>
1. 21세기 관광유람선 매표소: 약1시간30분소요로(성인기준 15,000원)
-신진도→부엌도→목개도→정적도→가의도→독립문바위→돛대바위→사자바위→거북바위→코바위→촛대바위→여자바위→귀항.
▼신진도 :
-세상이 참 좁고, 살면서 죄를 지어서는 안된다는 구전을 다시 한 번 실감한 곳이다.
-점심으로 된장 찌게가 먹고 싶어 식당을 찾으니 서예글씨가 가득한 예술을 사랑하시는 분이 경영을 하시는 것 같다.
-대전에서 여행을 왔다고 말을 하니 카메라를 보고서 작은 아버지도 대전에서 사진을 하신다며 비례동이라고 말을 하신다.
성함을 내가 먼저 말씀드리며, 필자와 사진모임을 같이한 (현)대전사협 부지회장님이라고 근황을 말씀드리니 양파즙을 내오신다.
<본인 명함에 친필로 써 주시며 다시 오시면 들러주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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