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대교
-1995년 연육교로 개통된 곳으로 자동차가 시원스럽게 신진도로 갈 수 있다.
▼태국사
-백제 무왕34년 창건되어 중국 사신들의 무사 항해를 빌었고, 국란(國亂)시 승병을 관할하던 곳이다.
<안흥성: 차량 2분 거리>
▼안흥성
-신진도 식당에서 안흥성의 옛 모습 사진을 보고 찾아간 곳이다.
<현재는 보수가 잘되어 있다.>
▼갈음이 해변
-고운 모래가 발길을 더디게 하는 곳이다.
-해변 언덕을 오르면서 나도 모르게 어느새 모래가 내 신발 속을 찾아와서 눈길을 달라고 보채는 듯 간지럼을 태운다.
<여행 중 모래가 제일 가늘다 생각이든 곳.>
-마을 주민들이 벌써 해안을 관리하고 계시며, 음료수를 내어 주시며, 갈음이 해변의 안내를 해 주신다.
-넓은 해변의 모래 속에 자리 잡은 해송과 일몰을 촬영하면 좋은 그림이 될 곳이다.
▼연포해변
-가까이 솔섬이 아름답고, 해변경사가 동해를 연상케 한다고 느낀 곳이다.
-작품명: 몽환(夢幻)=(꿈과 환상이라는 뜻)
▼용신리 해변
-갯벌(뻘밭)로 해산물이 풍부하다고, 주민이 설명해 주신다.
▼안양사
-“안양사“ 사찰인 줄 짐작하여 찾았으나, 학문을 배운 제자들이 선생을 추모하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