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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애당
-태안읍사무소 옆 건물이 조선시대 태안현 관아 내의 동헌건물이다.
-현재는 목애당·내삼문·경이정(憬夷亭)과 이름을 알 수 없는 건물 등 4동만 남아 있다.
▼경이정
-관아를 출입하는 출입문이었던 곳으로 주변에는 문화제 발굴이 진행되고 있었다.
▼태안 향교
-향교를 찾아온 날이 5월25일 석가탄신일이다,
<공휴일로 향교 관계자 안내가 없었으면 “목애당” 출입문을 찾지 못해 곤란 겪음.>
-관리사무소에 인사를 하고 향교를 관람 요청을 의뢰하니 친절하게 동행하여 설명을 하여주시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주시면 고맙겠단다.
▼남문리 5층석탑
-민가와 가까이 있어 접근이 쉬웠다.<사람이 드문 곳인 것 같다.>
▼태을암
-사찰의 이름은 단군영정을 안전시켰던 태일전(太一殿)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대웅전에는 중앙에 석가여래, 왼쪽에 관세음보살, 오른쪽에 소형 석가여래가 안치되어 있다.
▼태안 동문리 마애삼불입상
-사찰에서 3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백제 최고(最古)의 마애불상인 태안마애삼존불(국보 제307호)이 있다.
-우리나라 마애불상의 초기 예로 부채꼴 바위 면에 사각형 감실을 마련하여 중앙에 보살상을 두고 좌우에 불상을 배치해 놓음으로써, 1구의 불상과 2구의 보살상으로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삼존불상과 달리 2구의 불입상과 1구의 보살입상이 한 조를 이루는 특이한 삼존불상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흥주사
-절 앞에는 수령 500여 년, 가슴높이둘레가 9m인 은행나무가 있다.<아들 3명이 보이네요. 하 하 하>
-만세루는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된 누각으로서 한시(漢詩)가 적혀 있는 현판이 있다.
-대웅전은 단청 색상이 다름 곳 보다 특이하였으며, 단청을 다시 하여야 하나 전문가를 찾지 못하고 있다한다.
<몇 사람의 전문가가 다녀갔으나 현재와 같은 색상으로 복원이 어렵다고,,,>
-대웅전 앞에는 3층 석탑이 1기가 있으나 파손된 것을 복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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