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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극복한 '국사당제자리찾기, 전통 문화의 날 기념일지정 청원입법 서명운동'
<국사당제자리찾기, 전통 문화의 날 기념일지정 청원입법 서명운동> 이 지난 6월 27일 인사동에서 5차 째 진행되었다. 메르스로 인해 인사동문화거리도 시민들과 관광객 인파가 끊겨 난황을 겪었으나 서명운동에 310여명이 참여하여 메르스를 극복한 것으로 참여자들 모두가 기뻐했으며 시민들의 반응도 매우 밝았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청원입법서명운동은 인사동 거리서명이 1,140명으로, 총 계수는 3,190여명으로 집계된다.(일반 550명, 남산 목멱천제 1,500명) 본 행사는 1만 명을 목표로 행사 주관은 국사당원형복원추진위원회, 목멱사랑회, 사)전통사찰인왕사 인사동플랫폼, 문총련, 인왕개산대제, 낙산용왕제, 한강천도수륙제, 남산목멱천제 등이 함께 한다. 서명운동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인사동거리에서 계속 진행된다. 주체 측에서는 본 행사를 통해 국사당제자리찾기 취지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전통 문화의 날 기념일 지정>은 우리 24절기를 문화의 날로 지정하여 보름마다 재래시장 중심으로 절기축제가 열리도록 하여 내수시장 상권이 살아나고 전 세계 문화축제를 넘어서는 경쟁력을 갖게 되기를 염원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 광장시장을 비롯하여 전국 2,200여개의 재래시장에 큰 활기와 함께 광장과 뜨락을 중심으로 문화콘텐츠 축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닐하우스- 만원빵 통일펀드 서명운동 전개
사단법인 Rememmber위원회에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닐하우스- 만원빵 통일펀드 거리서명운동을 준비하고 있다. 올 여름방학 기간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야생화꽃씨를 나누어 주고 멤버십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서명운동은 청소년들의 문화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행사 주관은 달항아리문화학교 문화고래매거진 인사동플랫폼, 문총련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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