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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포 <7월5일~7일 가족여행으로 다시 찾아갑니다.>
-태안군의 중심쯤 위치에 있으면서 숙박(宿泊)을 이곳 무인모텔(041-675-9771)에서 9일간 하였던 곳으로 타 지역보다 저렴하며(宿泊料金:평일3만원, 성수기4만원) 깨끗하고 조용하여 바다와 지척(약4~5백m)에 있어 정감이 가는 곳이다.
-00000식당(041-674-0543)의 수육백반과 굴 국밥의 맛을 잊지 못하여 가족여행 때 다시 찾아가서 회포를 풀어야 하겠다.
-농협 직원(금융, 마트, 주유소)들도 친절하고 착한 가격에 상품의 질(質)도 좋았던 곳으로,
농협상무님에게 직원들이 친절하다고 말씀드리며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예정이라고 담소를 하였다.
-몽산포해변 노을
-몽산포해변길 이정표
-모텔에서 창밖을 바라본 풍경
▼몽산포 해변
-긴 모래사장에 적당히 머금은 물기가 바람결에도 휘날림이 없어 아내는 참 좋단다.
-맨발로 백사장을 걸으니 차가운 모래들이 발에 달라붙으며 함께 걷자고 말을 걸어오는 듯하다.
-밀물과 썰물로 인하여 해양쓰레기가 유입되는 것을 1.노인일자리 2.번영회 3.어촌계가 청소를 하고 있으며,
“7월16일~8월24일(40일간) 청결한 해수욕장관리를 위하여 집중관리를 하겠답니다.<남면사무소: 강 선경 님>
-식사 후 커피 한 잔의 여유
▼몽산포 항
-등대가 보이는 방파제에 많은 사람들이 구멍낚시를 즐긴다.
수산물 시장도 함께 있어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고 낚시점, 슈퍼마켓,등 다른 지역보다 활성화 된 곳이다.
-또, 고깃배에서 그물을 가져와 고기 따는 작업을 하시는 아주머니들도 계신다.
<인심 좋은 아주머니가 고기를 따다 말고, 갑오징어와 해삼을 썰어 주신 추억의 장소입니다.>
▼드르니 항
-노을사진이 아름다운 “드르니항”'들르다' 라는 우리말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일제강점기에 '신온항'으로 바뀌었다가 2003년에야 원래의 이름을 되찾았다.
-남면 드르니항 ~ 안면읍 백사장항을 잇는 “대하랑 꽃게랑” 250m 인도교로 여러 각도에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추천장소.<백사장 항에서 촬영사진은 다음회차 기재>
-다중노출기능이 있는 카메라로 "다중촬영"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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