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화성도시공사는 공원시설 관리와 체육센터 관리, 특히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기상상황별 문자 안내서비스와 화성종합경기타운의 날씨 상황별 알림서비스 등에 날씨정보를 활용해 시민의 안전과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등 시설운영에 날씨경영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강팔문 화성도시공사 사장은“날씨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재난안전 관리시스템과도 연계하는 등 효율적으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날씨경영인증은 날씨 정보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 또는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110개사가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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