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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가선교회(이사장:김성만)와 (주)지엔씨팜(대표이사:박재명) 업무협정식 가져, 7월11일 누가선교회 대회의실
2015년 7월11일 누가선교회 대회의실에서 (사)누가선교회(이사장:김성만)와 (주)지엔씨팜(대표이사:박재명)은 역사적인 업무 협정식을 가졌다. 세계최초로 은행 속껍질을 자동화기계시스템으로 벗길 수 있는 기계를 발명한 박재명 대표는 은행열매를 대량 탈피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특허출원 10-2013-00051626, 발명특허등록 1006383890000)했다.
그동안 은행나무의 열매는 수작업으로 인한 제한적 탈피라서 생산량의 상당부분이 그냥 버려져 왔는데, 세계최초 전자동기계시스템을 발명하여 개발함으로써 껍질안의 속피까지도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벗겨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은행열매의 연간 국내 생산량 4,500여 톤이 전혀 손실 없이 여러 사람의 기호와 입맛에 맞추어 다양한 용도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로 인하여 농가의 소득이 한층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세계 유일한 국내자동화은행탈피기계로써의 자부심 또한 매우 크다 할 수 있으며, 개발자 박재명대표와 김성만이사장은 세계최초 은행열매 탈피대량생산 제조회사와 국내 유일 판매권을 갖게 된 누가선교회는 업무협약식을 통해 세계 경쟁력에 뛰어들어 은행 대량생산화를 통하여 국가의 이득과 지자체의 농가소득을 한층 올리고자 하는 당찬 계획을 가지고 출발하고 있다.
박재명대표는 앞으로 전자동화기계시스템 기계를 국외로 수출할 계획이 전혀 없음을 밝혔으며, 국내 유일한 자동화탈피기계의 생산국으로 탈피된 은행제품만을 지속적으로 세계시장에 수출할 의지를 가진 애국적 포부를 밝혔다.
이는 수년전 잣 껍질 자동화 기계시스템을 세계최초 개발한 장본인으로서 중국 등지로 수출한 결과 박재명대표 자신은 개인적으로 돈도 벌고 성공은 했지만, 오히려 중국에서 역으로 깐 잣이 대량으로 국내 유입되어 우리나라 잣 농가에 피해를 주는 일이 있어서 가슴이 아팠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은행탈피자동화시스템 만큼은 국가와 국민에게 공헌하고자 하는 맘으로 농가의 수입을 늘려나가는데 일익을 감당하고자 하며, 이번에 업무협약식을 통해 판매권을 가진 누가선교회와 지엔씨팜은 상호협력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힘쓰기를 원하며, 소득의 일정부분을 굶주리고 헐벗은 이웃들을 돕고 그동안 지속해온 의료선교를 더욱 활성화하고 개척교회 지원과 어려운 목회자 자녀들의 장학금 지원 등 각종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엔씨팜과 누가선교회는 은행나무 심기 켐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은행나무는 앞으로 소득원의 근원이 되고 곰팡이와 벌레에 강한 관상수로서도 훌륭하지만 불에 타지 않는 나무로서도 가치가 크다. 은행은 다양한 영양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고 특히 혈액순환과 성인병에 좋다. 폐와 위에도 좋으며 해소, 천식, 유정(遺精), 소변백탁(小便白濁), 자양(滋養) 등에 도 약품으로 처방을 하고 뿌리 또한 심장통과 고혈압 등에 처방한다. 은행은 각종 일반식품제조, 한방, 의약품, 화장품, 건강식품, 제과, 제빵, 면제품, 셀러드, 토핑, 두부 등으로 다양하게 식생활에 응용될 수 있어서 온 국민 건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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