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기도 민원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경기=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양평군(주민지원과)이 2015년 민원행정 역량강화를 위한 경기도 민원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선정된 민원우수사례는 양평군 교통과에서 추진 중인 “YP서종 행복버스 타고 행복해요!”가 최종 선정되었다.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 154건의 민원우수사례에 대하여 1차~3차에 걸쳐 창의성, 난이도, 효용성, 확산가능성 등의 심사를 통해 대상은 1개 시·군(용인시), 최우수상은 2개 시·군(남양주시, 광명시), 우수상은 9개 시·군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로서 양평군의 “YP서종 행복버스 타고 행복해요!”는 행정자치부 주관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추천 되었고, 9월 중에 경기도지사 표창(기관 및 개인)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YP서종 행복버스 타고 행복해요!”는 농촌지역의 65세 이상 노약자를 대상으로 자가운전이 어렵고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의 노선 및 운행시간 등이 부족하여 병원진료 등의 문화혜택을 누리지 못하여 주민이 원하는 노선설정 및 원하는 시간대에 운행하는 맞춤버스(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를 운행하는 서비스로서 201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양평군(주민지원과장 김이식)은 앞으로도 주민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민원행정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미소 가득한 양평군!”이 되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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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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