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의정부시 안병용시장이 금일 2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안시장의 일련의 재판 과장에서 보여준 시장으로서 직무수행, 차질없는 행정, 등 이심전심이랄까?
이날 안시장의 지지자들은 안시장의 그간의 고통속에 보여준 시장으로 책임과 임무를 다하고 시 공직자들과 한마음이되어 재판에 아랑곳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진심이 재판부의 심금을 울렸다며 안시장을 비롯 눈물을 펑펑 쏟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 에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은 10일 오전 11시 302호 법정에서 진행됐다.
재판부는 선고에 있어 “65세 이상 경로무임 조기시행은 경전철 회사의 파산 우려의 현실적 사정에 비쳐볼때 주무관청인 의정부시 법령에 근거한 정당한 직무상 행위이며 선거로 인한 시민들의 복리증진이 중단되는 것으로 볼 수없다 검사의 증거는 기부행위 주장에 대해 부족했다."고 주문을 선고했다.
역시 전 손 부시장과 전 임모 국장도 무죄를 선고 받았다.
안시장은 이날 소감에서"사법부의 정의가 살아있으며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겠다,""며 말했다.
한편 검찰의 대법원 상고가 아직 남아 있어 이번 재판으로 끝났다고 볼 수 없으며 다가 오는 재판에서 인접시인 현삼식 양주시장의 대법원 상고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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