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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의 현황 및 환자 지원과 제도개선의 필요성
-대한모발학회, 탈모증 환자를 위한 건강보험 혜택 등 치료 지원책 논의
(한국사진방송)이성녕 기자=28일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비례대표 원내대변인 보건복지위원회)과 대한모발학회(회장 심우영)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탈모증 환자를 위한 치료지원 방안은”을 주제로 토론회가 있었다.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탈모증은 환자들의 삶의 질 저하는 물론 정상적인 사회생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의학적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지만 여전히 의학적 치료에 대한 국민 인식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의원은 탈모증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탈모증 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정책수립방안을 논의하고, 탈모증 치료에 혼란을 야기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를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