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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3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지도예방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등록날짜 [ 2015년08월01일 20시16분 ]

양평군, 제23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경기=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31일 '제23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제4회 양평워터워 페스티벌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옥천면 레포츠공원 및 사탄천 일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평군, 양평소방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 구명조끼 착용과 수영 전 준비운동 등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한 리후렛 및 홍보물을 주민 및 축제장 방문객에게 배부하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지도예방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를 제보하여 군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신문고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였다.
 
한편, 양평군은 수상레저시설과 물놀이 취약지역 안전점검 및 안전장구 보강, 인명구조함과 안내표지판 설치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무더위쉼터 203개소를 지정하여 여름철 재난발생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양평군 기노준 지역개발국장은 "과거 3년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추이를 보면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수칙 준수와 함께 점심식사 이후 긴장이 풀리는 오후시간대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http://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alfo3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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