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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마을 리더 선진지 견학 실시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등)를 대상으로 매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등록날짜 [ 2015년08월11일 16시38분 ]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마을 리더 선진지 견학 실시
(경기=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양평군 강상면은 행복공동체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마을 리더 생각이 바뀌면 우리 마을도 잘 살 수 있다.” 8월 마을 리더 교육을 대신하여 지난 10일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색깔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숨겨진 마을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별 고유 색깔을 찾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주민 3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체험마을인 ‘단월 수미마을’, ‘청운 여물리 체험마을’, ‘청운 외갓집 체험마을’을 견학하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보고 살피며, 운영초기부터 현재까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듣고 생각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실시하였다.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마을 리더 선진지 견학 실시
김주헌 외갓집 촌장은 “마을 만들기의 핵심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을에서 생산하는 품목을 특화하여 차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마을 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강상면장은 “마을리더들에 역할이 중요한 만큼 생각에 전환을 주기 위한 이런 벤치마킹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마을리더들이 우리 마을도 할 수 있다는 생각만이라도 가지고 돌아간다면 이번교육은 성공한 것이다”라고 말해 인식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강상면은 2015년 새해 업무보고시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를 위해 “마을 리더 생각이 바뀌면 우리 마을도 잘 살 수 있다“라 주제로 마을 리더(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등)를 대상으로 매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마을 리더 선진지 견학 실시









http://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alfo3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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