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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 양평우체국 MOU 체결, 도로명주소·새우편번호 홍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협력해 나가겠다.
등록날짜 [ 2015년08월13일 20시51분 ]

양평우체국 MOU 체결, 도로명주소·새우편번호 홍보
(경기=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양평군은 지난 11일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와 새 우편번호 안정적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사용 확대와 새 우편번호(국가기초구역) 홍보에 필요한 정보를 상호 공유·발굴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관리와 우편서비스 환경개선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6자리 기존 우편번호를 국가기초구역번호 5자리를 기반으로 새 우편번호를 시행하게 됨에 따라 지자체와 우체국간의 협조가 원활해지고,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가 빠르게 정착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경된 새 우편번호는 모두 5자리로 앞 세 자리는 시·도 및 시·군·구, 뒤 두 자리는 일련번호로 구성되며 양평군은 새 우편번호인 앞 세 자리는 125번이고 뒤 두 자리는 00~85까지 86개 구역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명현 문화복지국장은 “양평군과 양평우체국과의 네트워크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 제도를 적극 홍보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alfo3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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