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이를 위한 부모인성교육 진행
(경기=한국사진방송) 한정석 기자=양평군은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양평군 아이러브맘 카페)와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위하여
영유아 부모 및 어린이집원장을 대상으로『2015년 부모인성교육』을 진행했다.
자녀의 올바른 인성 지도는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세에서 비롯되며, 부모의 인성이 먼저 바로서야 함에 따라 “행복한 아이를 위한 부모인성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인성교육의 내용은 효, 배려 ,존중, 협력, 나눔, 질서의 6가지의 구체적 실천 덕목을 제시하여 영․유아기부터 바른 인성의 기초로 부모가 먼저 아이와 소통하고, 마음이 따뜻한 아이, 더불어 사는 아이로 키워 기본이 바른 아이로 성장시키는 것이 부모의 역할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오늘 교육에 참가한 영․유아의 부모들은 자녀의 발달단계에 맞춰 아이와 소통하는 법,
부모의 역할을 알려주므로 유익하고 매우 만족스러운 교육이 되었다고 전했다.
교육에 함께 참석한 양평군 문화복지국 한명현 국장은 행복한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부모가 행복해야하며,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과,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보육과 교육의 역할도
강조하였다. 또한 양평군의 보육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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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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