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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국사진방송)김승호기자 = 2015년9월19일(토) - 10월18일(일)30일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2015 바다미술제가 16개국 34개팀이 34점(국내 19점, 국외 15점) 출품되어 드넓은
바닷가에 전시되고 있으며 더불어 축하 문화 공연행사도 함께 열려 전시 분위기를 더 하고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의 특별한 공간성에 주목한다. 새로운 공간에 예술의 시앗을 뿌리는 일은 야심찬 출발이며 마치 소금기 가득한 해변에 씨앗을 뿌려 식물이 자라나길 바라는 모험심 가득한 실험이다. 전시주제 “보다 - 바다와 씨앗”은 다대포해수욕장에 예술의 씨앗, 즉 작품을 전시하여 새로운 예술이 창조되고 발아 하는 것을 의미한다.
2015 바다미술제는 전시감독이 초대한 국내외 작가들이 만드는 본 전시회와 뉴질랜드 한 기업이 참여하는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작품명 : 오노 요코의 소망나무
작품명 : 물고기 쓰레기 탐색자(이종균작)
작품명 : 그림자의 그림자(김영원작)
작품명 : 무제(조나단 폴 포어맨)
작품명 : 거울(루드위카 그라지나 오고르 젤렉작)폴란드
작품명 : 하트 스파클링(정찬호작)
작품명 : 항해(윤영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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