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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예술동 10월 3일 까지 전시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세계 최고권위의 포토저널리스트 매그넘 포토스의 대표 작가 9명의 포토그래퍼가 대한민국을2년에 걸쳐 촬영한 사진전시가 오는 10월 3일에 종료한다.
우리가 그저 스쳐보았던 내 이웃의 모습들, 우리들의 자화상을 매그넘이 포착한 한 장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새롭게 보여 준다. 전시된 사진들은 매그넘이 지속해온 휴머니즘 철학의 반영이며, 그들 각자의 방식과 스타일의 투영이다.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이해하고 현실의 리얼리티를 포착하는지, 그리고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과 대상을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사진이 어떻게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열수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본 전시를 통해 우리는 매그넘 신화의 비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을 연구하고 사진에 관심이 있으시면 꼭 매그넘 사진의 비밀展을 추천한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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