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서 피어난 천재 화가 -프리다 칼로
"나는 아픈 것이 아니라 부서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한 살아 있음이 행복하다."-Frida Kahlo-
자신을 철저하게 이용한 천재적 화가
프리다칼로 자화상 앞에서...
칼로가 된다는 것은 매우 슬픈일이지만 그녀의 영혼을 닮고 싶은 이백
칼로
황화코스모스와 광대
칼로의 영혼
칼로의 사랑
"나는 아픈 것이 아니라 부서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한 살아 있음이 행복하다."-Frida Kahlo-
육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 시킨 칼로의 작품 세계는 슬픔이 베어 있다. 자신의 자화상만을 그린 그녀의 작품 은 자신의 아픔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그녀는 그 어떤 형식에도 구애 받지 않는 예술인이었다. 초현실주의 작가라고 하였으니 그녀는 자신이 꿈을 그린 것이 아니라 현실을 그린것이라며 그 명칭 속에도 자신을 가두지 않았다. 그녀의 처절한 사랑에 대한 배신과 육신에 대한 아픔을 작품을 바라보면서 내내 가슴 한켠이 아파왔다. 죽어서 맥시코의 대표 화가가 되었던 것은 그녀 스스로 현실을 직시하고 철저하게 자신을 절망으로 내 몰지 않은 까닭이다. 그런 그녀의 현실적 가치관을 이백은 높이 평가하고 싶다.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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