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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제주국제실험예술제(JIEAF), Who a ? I am !,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 대표 김백기) 주최
• 행사기간 : 2015년 10월 29일(목)~11월 4일(수)
• 주 제 : Who a ? I am !
• 행사장소 : 이중섭거리, 관광극장, 서귀포문화빳데리 충전소, 서귀포일대
• 주 최 :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 서귀포청년회의소(JCI)
• 후 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삼다수, 제주관광공사, 제주오션팰리스호텔,
프랑스문화원, 제주도옥외광고협회 서귀포지부, 서귀포JCI특우회,송악의원,
서귀포365일 의원, 송악의원, 건축카페 유토피아
• 참여국가 : 독일, 스웨덴,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리투아니아, 노르웨이, 한국 등 8개국
• 협력축제
독일- Open Space Performunion /
프랑스 – Infr’Action Festival d’Art Performan
중국- Guangzhou Live Art Festival
• 해외 아티스트(알파벳순)
Alakan Familly (일본), Alfrdo Sciuto(이탈리아), Agne Latinyte(리투아니아), Arturas Staceviskis(리투아니아), Emily Kuhnke(독일), Fujieda Mushimaru(일본), Iseijin Bion(일본). Jean Michel(프랑스), Jun Wakabayashi(일본), Kosei Yamamoto(일본), Kyuja Bae(노르웨이), Katarina (노르웨이), Micheal Steger(독일), Mocca(일본), Marguerite Bobey(프랑스), Partick Jambon(프랑스), Riccardo Matlakas(이탈리아), Temmetsu(일본) 18팀 20명
• 국내 아티스트(가나다순)
김한결, 노혜연, 라무, 지윤, 박미루, 안지석, 이희란, 이순, 이동희, 이경식, 한정수 무용단, 정애선
기획의도
늘 앞서가는 문화예술의 메카 홍대 앞에서 매년 15개국 이상 국내외 100여명의 실험적인 예술가가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실험예술축제 한국실험예술제(KEAF)가 13회째를 맞이한 2014년 서귀포에 새로운 둥지를 틀면서 “제주국제실험예술제(JIEAF)”로 축제 명을 바꾸고 제주도 서귀포에서 14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12년 간 한국실험예술제가 도시의 환경과 특성에 맞게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시대를 앞서는 전위적인 퍼포먼스가 중심이었다면 서귀포로 예술제 장소가 바뀌면서 제주국제실험예술제로 축제명을 개명하고 제주도와 서귀포의 정서를 최대한 수용하면서 지역친화적이고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변화를 시도하면서 일상속에 예술이 스며드는데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지역 청년단체인 서귀포청년회의소(JCI)와 그동안 실험예술제를 이끌어 왔던 예술단체인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가 손을 잡고 공동주최를 함으로서 제주국제실험예술제를 2년째 이끌어가고 있어 또 다른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5제주국제실험예술제의 테마는 “Who a ? I am !"이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당신에게 있어 예술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행복합니까? 등 예술을 통해 질문하고,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에게 있어 예술은 희망입니다! 나의 미래는 밝고 희망찹니다! .. . .스스로 답변해 보는 의미 있는 화두를 실험예술제를 통해 던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거리문화활성화 프로그램인 “아스팔트 위의 꽃 ”과 횡단보도를 무대로 한 “횡단보도에서 춤을” 등이 있으며 서귀포의 복합문화공간인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에는 2014년 제주국제실험예술제를 한눈에 볼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와 세계각국의 수준높은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지역민 참여형 프로그램은 음악, 미술, 춤, 생활속 예술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워크숍이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워크숍 진행자는 해외 아티스트로 구성되어 서귀포에서는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예술적 체험과 학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서귀포는 지역적 한계로 국제적 예술 행사가 거의 없었는데 올해도 프랑스,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영국, 미국, 일본 등 세계 8개국 이상 20여명의 해외예술가와 10여팀 이상의 국내예술인들이 참여하는 “2015 제주국제실험예술제(JIEAF)”를 통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아 향후 제주(서귀포)를 국제적인 예술, 휴양도시로서의 위상을 만들고 확산시키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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