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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팝페라 이사벨 폐막 초청공연 예정 ‘제8차 아시아.태평양 복권협회(APLA) 서울총회’
- 역대 최대 규모 전 세계 25개국 참석자 한국의 최고의 글로벌 팝페라를 만나다
- 규모있는 국제행사 섭외 0순위 한국 팝페라 시장 발전 위해 현재도 고군분투
오는 12월2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의 국제친선대사인 정통 팝페라 디바 이사벨이 10월 22일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연회장에서 진행되는 ‘2015 제8차 아시아.태평양복권협회(APLA)’서울총회 폐막 행사에 초청되어 한국 최고의 정통 팝페라를 선보인다고 이사벨 소속사 ㈜퓨리팬이엔티가 밝혔다.
이사벨은 이번 총회 폐막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에서 세네마 천국의 OST ‘SE’,이사벨의 대표곡 ‘MY EDEN’, 소름돋는 7옥타브 고음의 ‘MEADOWS OF HEAVEN’을 열창하며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정통적 팝페라가 세계적인 수준임을 알린다. 규모 있는 국제적인 행사 섭외 0순위로 알려진 이사벨은 북미 최고의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 출신의 팝페라 가수로 2008년 팝페라 불모지인 한국에 귀국하여 미디어 매체를 통해 팝페라를 알리고 오페라와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등의 끊임없는 고군분투 속에 지금의 팝페라 시장 구축에 큰 기여를 한 장본인이다.
한편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나눔로또가 주관하는 이번 APLA 총회는 2015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 세계 25개 국가의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APLA 회원국(12개) 뿐만 아니라 세계복권협회(WLA) 관계자와 25개 국가의 정부 관계자, 복권사업자 및 시스템 공급자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써, 역대 APLA 총회 중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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