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개항장 및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10월 23일 부터 24일 까지 '인천 근대 밤빛거리 축제'가 열렸다.
빛을 이용한 축제의 특성상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열렸다.
축제에선 인천의 문화콘텐츠를 누린다! 란 주제로 인천 콘텐츠 기업 상품 체험존이 운영되었다.
영상을 보면서 종이를 접는 '증강현실 종이접기' 와 영상으로 가상 소방체험도 할 수 있었다.
디스토리 개릭터 콘텐츠, 동물캐릭터 ,가상현실 재난대처 체험등과 포토존이 운영되었고 맥주도 무료로 제공되었다.
인천 근대 역사와 문화의 재탄생 백 투더 인천 에서는
인천 근대문화 콘텐츠 체험 '미디어파사드'가 상영되어 관람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어린아이들은 역사이야기에
흥미 진진한 표정을 지었다.
미디어파사드게임 '근대시대로의 시간여행'엔 많은 관람객이 늦은 시간까지 여행을 즐겼다.
짚신던지기, 근대 코스듐플레이,인천딱지치기 대회등이 열려 옛 근대로의 추억여행을즐겼다.
메인 무대에서는 인천N스타, 인천N개그스타가 보여주는 밤 빛 공연이 흥겹게 펼쳐졌다.
다만 갑자기 추어진 날씨와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다보니 추워서 축제를 관람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대부분의 행사가 야외에서 이루어 진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 부분에 대한 배려도 준비를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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