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덴마크 대사관, ‘딜리셔스 덴마크’ 요리 체험 시리즈 일환으로 지난 10월 31일(토) 대림미술관과 함께 ‘D PASS 덴마크 쿠킹 워크숍’ 두 차례 진행
• 워크숍 참가자들은 덴마크인 셰프를 따라 오픈 샌드위치와 카나페를 만들고 로얄코펜하겐 그릇에 플레이팅 하며 트렌디한 덴마크 음식과 디자인 체험
• 지난 9~10월 진행된 ‘딜리셔스 덴마크’는 신촌 스칸디나비아 쿠킹스튜디오에서의 덴마크 가정식과 ‘휘게’ 문화 체험 2회 및 지난 토요일 대림미술관 D PASS 워크숍 2회로 마감
주한 덴마크 대사관이 10월 31일(토)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과 함께 한 ‘D PASS 덴마크 쿠킹 워크숍: 마음까지 따듯하게 채우는 덴마크 레시피’를 끝으로 지난 두 달 간 이어온 ‘딜리셔스 덴마크(DELICIOUS DENMARK)’ 요리 체험 문화행사 시리즈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알렸다.
주한 덴마크 대사관은 지난 9월 초 북유럽 4개국 대사관이 공동 개최한 북유럽 식품 프로모션의 성공에 이어 참가자들이 덴마크 음식을 만들어 보는 ‘딜리셔스 덴마크’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따라 9월 말과 10월 중순 신촌의 한 스칸디나비아 쿠킹스튜디오에서 덴마크 가정식을 요리하며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에서 오는 행복을 뜻하는 ‘휘게’를 체험해보는 행사 그리고 지난 토요일 대림미술관에서 트렌디한 덴마크 음식과 디자인을 체험해보는 ‘D PASS 덴마크 쿠킹 워크숍’이 각각 두 차례 진행되었다.
금번 워크숍은 덴마크 패션 디자이너 헨릭 빕스코브의 전시가 열리는 대림미술관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 D PASS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실제로 31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워크숍에는 총 7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가하며 덴마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지난 토요일 체험 메뉴로는 덴마크 치즈, 그린란드 새우, 훈제 연어, 로스트 비프와 돼지고기 등 각양각색의 토핑을 올린 덴마크식 오픈 샌드위치 ‘스뫼레브뢰드’ 일곱 종류와 이를 한 입 크기로 만든 카나페, 덴마크 사과주 템트 그리고 완성된 요리를 담을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 그릇이 준비되었다. 프로그램은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의 환영사, 덴마크 셰프의 식문화 소개와 요리 시연, 참가자들의 요리 체험 및 플레이팅 그리고 시식과 함께 셰프와의 질의문답 시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사진 캡션 예시
‘D PASS 덴마크 쿠킹 워크숍’ 환영사 하는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
지난 31일(토)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열린 ‘덴마크 쿠킹 워크숍: 마음까지 따듯하게 채우는 덴마크 레시피’ 체험행사에서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가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딜리셔스 덴마크’ 요리 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덴마크 패션 디자이너 헨릭 빕스코브의 전시가 열리는 대림미술관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 D PASS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덴마크 오픈 샌드위치는 이렇게 만들어요” ‘D PASS 덴마크 쿠킹 워크숍’ 요리 시연하는 셰프
지난 31일(토)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열린 ‘덴마크 쿠킹 워크숍’에서 덴마크인 셰프가 다양한 토핑을 올린 오픈 샌드위치 ‘스뫼레브뢰드’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체험 메뉴는 덴마크 치즈, 그린란드 새우, 훈제 연어 등 덴마크에서 인기가 많은 재료들을 올린 일곱 가지 종류의 오픈 샌드위치와 카나페 그리고 덴마크 사과주 템트가 준비되었다.
‘D PASS 덴마크 쿠킹 워크숍’ 참가한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 부부
지난 31일(토)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열린 ‘덴마크 쿠킹 워크숍’에서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오른쪽)와 줄리 리만 여사(왼쪽)가 참가자들과 함께 덴마크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금번 행사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딜리셔스 덴마크’ 요리 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덴마크 패션 디자이너 헨릭 빕스코브의 전시가 열리는 대림미술관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 D PASS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대림미술관 디라운지에서 요리 체험 중인 ‘D PASS 덴마크 쿠킹 워크숍’ 참가자들
지난 31일(토)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열린 ‘덴마크 쿠킹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덴마크식 오픈 샌드위치인 ‘스뫼레브뢰드’를 만들고 있다. 이날 체험 메뉴는 덴마크 치즈, 그린란드 새우, 훈제 연어, 로스트 비프 등 덴마크에서 인기가 많은 재료들을 올린 일곱 가지 종류의 오픈 샌드위치와 카나페 그리고 덴마크 사과주 템트가 준비되었다.
트렌디한 덴마크 식음료와 리빙 디자인을 선보인 ‘D PASS 덴마크 쿠킹 워크숍’
지난 31일(토)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열린 ‘덴마크 쿠킹 워크숍’에서 덴마크인 셰프가 선보인 일곱 가지 오픈 샌드위치와 카나페가 진열되어 있다. 금번 행사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딜리셔스 덴마크’ 요리 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덴마크 패션 디자이너 헨릭 빕스코브의 전시가 열리는 대림미술관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 D PASS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과 덴마크 사과주 브랜드 템트가 후원했다.
‘D PASS 덴마크 쿠킹 워크숍’에서 기념사진 촬영하는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
지난 31일(토)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열린 ‘덴마크 쿠킹 워크숍’에서 토마스 리만 주한 덴마크 대사(오른쪽)와 덴마크인 셰프 프레데릭 발터(왼쪽)이 셰프의 요리 시연 이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딜리셔스 덴마크’ 요리 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덴마크 패션 디자이너 헨릭 빕스코브의 전시가 열리는 대림미술관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 D PASS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로얄코펜하겐과 템트가 후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