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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디바 이사벨은 위대한 아티스트! 거장 한대수 극찬
- 한 대수. 팝페라의 여왕 이사벨의 목소리는 천사의 소리다
- 사진작가 원춘호 가수 한대수와 팝페라 디바 이사벨을 담아 전시
대한민국 모던록의 창시자 거장 한대수가 정통 팝페라 가수 이사벨에게 평생 음악밖에 모르는 외길인생 천사의 소리를 지닌 진정 위대한 아티스트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팝페라 디바 이사벨과 한국 포크록의 거장 한대수의 만남은 마포구 신촌로에 위치한 원춘호 작가의 작업실에서 이루어졌다. 12월02일부터 08일까지 7일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제3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KIPF2015]에 출품할 음악적 외길 인생을 걸어온 두 아티스트의 상징적 사진 컷을 촬영하기 위한 자리였다. 원춘호작가는 KIPF2015에 가수 한 대수와 팝페라 디바 이사벨을 촬영한 작품을 선보인다.
촬영현장에서 한대수는 이사벨의 라이브 무대를 담은 영상을 보면서 “그녀의 목소리는 천사의 소리”라는 찬사를 전하였으며 이사벨이 그간 아티스트로 걸어온 길과 가녀린 몸으로 비주류 장르인 한국의클래시컬크로스오버(팝페라)를 굳건히 지켜온 이야기를 듣고는 “평생 음악밖에 모르는 진정 위대한 아티스트”라 극찬을 하면서 지금처럼 변하지 않고 언제나 세상을 위해 노래하는 의미있는 아티스트가 되기를 바란다며 큰 선배로서 따뜻한 격려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여정을 이야기해 주기도 하였다.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포크록의 대부 한대수는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에서 ‘자유를 꿈꾸는 뉴요커’를 주제로 뉴욕에서 보낸 자신의 청춘을 회상하는 뉴욕거리 풍경을 담은 사진 10점을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아직까지 베일이 벗겨지지 않은 팝페라 디바 이사벨의 음악 인생을 주제로 한 원춘호 작가의 감동적인 기획 사진전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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