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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 ‘전통을 넘어 현대로’ 현대도예 특별초대전 개최
서울창의인성재단이 주최하는 현대도자의 현재와 미래를 엿보게 될 ‘전통을 넘어 현대로’라는 주제의 특별초대전시회를 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 1층 전시장에서 12월4일에 열려 내년 초까지 개최 한다. 금번 특별전에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신광석(서울대 미술대학 명예교수), 한근석(국민대 테크노디자인대학원 교수), 안재영(광주교대 미술교육과 교수), 허진규(무형문화재), 딩이(상하이 시각예술학원 교수)를 비롯해 현재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10여명의 작가가 특별전에 참여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현대도예의 전반적인 흐름을 느낄 수 있고, 현대도예 주요작가들의 대표작품들을 전통도자부터 도자회화까지 살피고 도자 세계의 다양한 모습의 위상과 진수를 알 수 있는 자리다. 그 현대적 변용을 감상함으로 우리의 일상 속의 미의식과 예술적 표현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전시회다.
작품:
신광석 (서울대 미대 명예교수)
안재영(광주교대 미술교육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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