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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작품, 성남 테크니컬 촬영회 연재4,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주관
우리네 정서가 오롯이 녹아있는 한국적인 작품은 어디서나 좋은 모티브로 사랑을 받는다. 사실 수많은 한국적인 오브제들이 연일 대거 쏟아진다. 수없이 많은 공연과 축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풍물놀이다. 이런 현장에서 기록을 위주로 한 작품들은 누구나 혹은 핸드폰으로 찍어도 훌륭하게 기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작가의 예술 혼이 들어간 작품은 이러한 평이한 생각이나 막 촬영에선 좀 곤란하다. 작품이란 결국 조건 맞추기인데 예술로 승화된 조건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번 성남시청 온누리 대강당에선 그래서 조명에 기대를 걸어 보았고 나름 상당히 성공적인 작품이 나온 것 같다.
작품제공: 이용만 한국사진방송 촬영여행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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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성남시청 온누리 대극장에서 성남시 후원,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양재헌)주최, 성남지부(지부장 김찬홍, 사무국장 김시묵)주관으로 진행된 성남 테크니컬 촬영회에서는 근래 보기 드문 작품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
한편 이번 촬영회는 한국사협 성남지부의 정규강좌의 부대행사로 이루어졌고 무대연출의 연기자로 장고춤에 이영순 무용협회 성남지부 부지부장, 농악열연엔 박대호 김희수 예능인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날 강좌의 주요교수는 대한민국 사진대전 이영일 초대작가의 “공모전사진에 대해서”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민웅기 외래교수의 “사진예술로 가는 길” 대해서 열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촬영회는 한국사협 성남지부의 정규강좌의 부대행사로 이루어졌고 무대연출의 연기자로 장고춤에 이영순 무용협회 성남지부 부지부장, 농악열연엔 박대호 김희수 예능인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날 강좌의 주요교수는 대한민국 사진대전 이영일 초대작가의 “공모전사진에 대해서”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민웅기 외래교수의 “사진예술로 가는 길” 대해서 열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의 좋은 작품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부장님 및 사무국장님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우리 스탭 모두에게 만찬을 제공하신 이순희 선생님과 함께 고생하신 성남지부 회원님들 그리고 참가작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누드에선 흔하디흔한 라인따기지만 오랜만에 작업을 한 탓인지 무척 재미있었고 나름 신선하다는 느낌도 있었다. 후속 보정작업을 통하여 다양한 변수가 들어가겠지만 그중 우선 누드부문 “라인의 미학” 작품일부를 시작으로 연재를 해보기로 한다.
‘누드는 곡선이다.’란 명제에 대해선 그다지 공감을 갖지 않는 메타포와 내러티브에 집착하는 퍼포먼스 위주의 작가지만 인체의 곡선에 대해선 다른 이견이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 연출은 필자의 개념보다는 대중성에 기반을 두었으므로 라인에 집착을 하였고 조명으로 절제된 선을 추구하여 보았습니다.
누드작품은 한국사진방송 보물창고를 참조바랍니다.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11&flashMenu=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