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사진방송) 김가중, 한정석 기자=문경 출생 도예작가로 알려진 (용연요) 윤경훈 도예 전시장 서울시 인사동 갤러리 (아리수 2층) 전시장을 찾았다.
2층 전시장에는 (도담) 정태화 작가와 함께 도자기와 소나무 전시가 함께 전시장을 수놓고 있다. 따뜻한 어머니와의 만남 전시장은 마치 고향을 찾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전시장엔 한국 전통 장작 가마를 통해 도자기를 구워 만든 여러 가지 형태의(은하수 다완, 수철 분장 다완, 천목 무늬 문 다완, 수철 진사 다완, 다기(다관, 연지, 나눔 차 찻잔 등 여러 가지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용연요) 윤경훈 도예 가는 문경 출생 지난 97년에 도예에 입문해 요업기술원을 수료하고 2005년 문경읍 용연리 에 용연요 을 설립해 전국 각지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전시회는 오는 12월12일~12월 14일까지 서울시 인사동[갤러리 아리수 2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龍淵窯]윤경훈 작가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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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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