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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바람따라 떠난 여행
등록날짜 [ 2015년12월26일 20시46분 ]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떠나는 겨울 여행

바람과 돌과 이국적인 풍경을 지닌 제주도의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제주공항 도착후
숙소에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아일랜드 트리 펜션) 짐을 풀고 관광안내 지도를 꼼꼼히 체크해본다






방문객들이 남긴 따뜻한 추억의 후기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아일랜드 트리 펜션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 중앙로94번지 T064.792.8777)
첫인상의 얼굴에서 나타나듯이 착하고 인정많은 부부
따스한 친절에 정말 고향집에 온것같은 편안함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다.

펜션과 가까운 거리에있는 유명지를 꼼꼼하게 소개해주시고
조식의 꿀맛같은 토스트와 풍미 좋은 커피,
달콤한 한라봉 잼의 향기가 정말 잊을 수 없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것이다.








펜션 주위로는 송악산과 형제섬

송악산 동굴에서 바라본 형제섬



산방산 가는길에 하멜 범선과 공원과 용머리 해안









천제연 폭포와 쇠소깍











미로공원





광치기 해변의 일출





섭지코지





오름의 일몰






서우봉 해변




몇일간의 자유여행을 마치고 귀향길에 오른다
여행 내내 궂은 날씨 때문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다녔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을 한아름 담고 돌아오는 그 기분 아름다운 추억속에 고이 담아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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