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약사회(회장 이동규)는 지난 12월19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성금 및 물품을 오산시에 전달하여 사랑의 온정을 펼쳤다.
오산시는 금년부터 지역주민 한명 한명 모두가 착한날개를 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 복지 나눔문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변함없이 오산약사회에서는 사회공원사업으로 드림스타트센터 아동을 난방비를 위한 후원성금 일백만원과 지역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40포 총 200만원을 기탁하여 더욱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오산시약사회 이동규 회장은 “장기적 경기 침체로 겨울을 나기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 약사들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다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마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크고 작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말했다.
또한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 드림스타트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양제 지원, 의약품오남용 예방 및 금연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약사회만의 특화된 사회공헌사업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2012년부터 지속적인 후원활동은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단체의 모범적인 사회공헌사업에 대해서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내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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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jpnjlj@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