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6년 신년을 맞아 금연 결심자의 접근성 향상을 통한 금연실천을 도모하고자 보건소 1층 민원대기실에 금연홍보 데스크와 여성전용상담실을 설치하여 시민에게 적극 다가가는 금연상담과 홍보를 강화하고 대상에 맞는 맞춤형 상담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평일 주2회 오후 8시까지 직장인을 위한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휴일(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운영 내용으로는 전담 상담사를 배정하여 니코틴 보조제, 금연행동 요법제, 행동물품 등을 지원하며, 폐활량 및 일산화탄소 검사, 니코틴의존도 테스트 등을 통해 체계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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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jpnjlj@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