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오차드 거리"세상은 온통 빛의 마술쇼이다. 그 빛에 너무나 취하면 정신이 몽롱해 진다."
깨어나야 한다. 정신이 따로 놀면 몸이 지 잘났다고 돌아 다닌다..오차드거리는 내가 나를 유혹한다.
△싱가폴 오차드 거리
싱가폴의 밤을 어떻게 보내야 가장 멋질까? 고민은 순간으로 마쳐야 한다.
심플한 도시국가이기 때문이다. 오차드로드는 쇼핑 거리이다.
카메라로 담기엔 빛이 너무 부족하여 갤럭시N5 로 담아서 화질이 그리 좋지는 않다.
싱가폴의 도로는 만족 할 수 있는 스마트한 곳이 었다. 구글맵이나 그외 어플로 위치를 찾아 보면 쭈욱 뻘어 있는 도로가 시원하기만 하였다.
국제역학대회일정 중 저녁에 버스를 타고 걸어 본 오차드거리를 포토와 함께 소개 하여 본다.
△싱가폴 오차드 거리 오색빛 게단에서...
△싱가폴 오차드 거리 마네킹이 되어 보고...
△싱가폴 오차드 거리
△싱가폴 오차드 거리가는 버스도 탄다.
△싱가폴 오차드 거리 붉은 색이 유혹에 빠지고...
△싱가폴 오차드 거리 화려함 빛이 유혹하지만 스마트 폰 카메라로 담는다.
△싱가폴 오차드 거리..우리 손잡고 가요
△싱가폴 오차드 거리 트리 앞에서...
△싱가폴 오차드 거리 구찌에서 모델이 되어 보고...
△싱가폴 오차드 거리에서...
△싱가폴 오차드 거리 명품 눈팅
△싱가폴 오차드 거리에서 인증 샷!
△싱가폴 오차드 거리
△싱가폴 오차드 거리분수
1830년대 오차드는 농장이고 과수원인 시골길이었다. 그러한 길을 최대 쇼핑거리로 탈바꿈하게 된 시간은 그리 멀지 않다.
1958년부터 오차드 로드에 처음 문을 연 백화점은 C. K. 탕스(C. K. Tang)였으며 1970년대는 탕 플라자(Tang Plaza), 플라자 싱가푸라(Plaza Singapura),만다린 호텔(Mandarin Hotel)등 고층 건물들이 탄생하였으며, 이후 엔터테인먼트와 쇼핑 단지가 들어섰다.
진흙길이였던 오차드는 보이지 않는다. 오직 화려한 네온과 불빛으로 가득찬 최대의 쇼핑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곳이다.
구글맵을 이용하여 길도 찾아보고 고급 브랜드도 찾아 보며 어둑어둑한 거리를 호화스럽게 걸어 보는 오차드거리!
대한민국에서도 밤거리를 걷다보면 두려움이 생기기도 하여 조심스러워지기도 하는데 싱가폴 타국에 와서 이렇게 편하게 걸어 본 길 오차드!
여행은 또 다른 마음의 창을 만들어서 여유를 갖는것이 아닌가하며 오차드거리에서 어린이처럼 즐겁게 눈알을 마구 굴려가며 다녀 본 거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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